티스토리 뷰
이번 손해평가사 시험 합격률 확인하셨나요?
해마다 쉽지 않은 시험이긴 하지만
유독 낮게 나온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험이 어렵기도 했지요.
하지만 시험은 일반적으로 난이도 조절이란
것이 있기 마련이니 다음해에는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2017년 손해평가사 합격자이며
합격 발표날 시행처인 큐넷에서
'합격'이라는 문구를 본 순간
뛸 듯이 기뻤던 순간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정보가 많지 않은 탓도 있었고
공부할수록 쉽지 않은 시험이었기에
합격을 장담할 수가 없었지요.
아무리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결국 반복은 난이도를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인강을
통해 준비를 했고 아마도 강의와 교재를
각각 10회 이상씩은 봤으리라 자신합니다.
10회독, 20회독 막막해보이지만
처음 1회독이 가장 어려운데요. 처음 강의를
수강하는 몇 개월을 잘 견뎌내시고 반복을
하실수록 점점 수월해지시는 것을 느끼실
것이리라 보입니다.
또 손해평가사 시험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계산문제입니다.
강의와 교재를 반복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개념이
문제로 변하는 과정을 알아야 하는데요.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계산문제를 풀 때에는 교재에 나와있는
부록까지 숙지하여 자체적으로 이해력과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강의를 통해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또 강의의 경우
반복 학습이 훨씬 용이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강했고, 이러한 반복 끝에 결국
최상위 고득점이라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막연하고 어려워보이는 시험이지만
결국 반복과 끈기는 이깁니다.
단지 정확하게 나아갈 방향을 찾는 것이
관건인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전문적이고
꼼꼼한 안내로 이끌어주신 탑에듀의
담당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시험이 어려워지고 기출 범위에서
나오지 않았다면 결국 가장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건 기본의 완성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강의를 꾸준히
들으시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시리라 봅니다.
수험 방법이나 공부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다면 전문 교육원의 도움을 받아보시고
다음 해 합격 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