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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하는일, 전망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직장인분들이라면 한 번쯤 달력을 보며

올해, 이번달 쉬는 날은 며칠이나 되는지를

살펴보신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단순히 우리는 '쉬는 날'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회사에서는 개인 연차와 무관하게

쉬는날이 인정되는 경우도,
또 어떤 회사에서는 쉬는 대신 연차를

차감하는 경우도,

또 휴일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고 출근을

하셔야 하는 직장인분들도 계시지요.

 

하지만 사실 이러한 법정공휴일의 규정 역시도

노동법에 따라 적법한 인정 범위가 존재하는데요.

 

과거에는 다소 무심하게 넘어가던 여러가지

노동관계 문제에도 점차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노동법 역시 다양한 방면으로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최근에는 노동법에 따른

적법한 회사의 운영도 더욱 중요해졌어요.

 

 

 

 

노무사 하는일이란 바로 이러한 노동법에

따라 부당해고, 산재신청, 임금체불 등의

노동사건을 대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데요.

 

기업의 회사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여

인사제도, 노무관리에 대한 방향 컨설팅,

혹은 급.여관리나 4.대보.험에 대한 일부 업무를

아웃소싱 형태로 위탁 처리하는 등의 업무

역시 노무사 하는일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실상 노-사관계가 발생하는 모든 곳이

노무사의 일터라고 할 수 있겠지요.

 

 

 

 

노동법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꾸준히 개정되고

개선되는 법률이며 2020년에도 역시

수많은 노동법 개정 포인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52시간 사업장 확장이나

민간기업 법정 유급휴일의 순차적 적용 등

해마다 노동법 개정에 대한 이슈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근로자들의

인식 수준 역시 높아진만큼

근로자 입장에서 요구하는 노동자문이나

기업체 입장에서 필요한 전문가의 조언도

점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은 결국 노무사 전망에

청신호를 가져왔고 실제로 최근 필드에서도

노무 상담이 증가하면서 최근 전망 밝은 전문직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은 결국 노무사 시험의

인기로 이어져 2019년 공인노무사 응시자가

18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결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노무사 전망이 밝다고 해서

무분별한 진입이 허용되는 직업은 결코 아닙니다.

 

노무사 하는일은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분야이며, 결국 노무사 스스로

전문적인 지식을 정확하게 갖추고 있는 것이

우선이 되기 때문인데요.

 

노무사가 하는일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

그리고 필수 자격이기도 한 공인노무사 시험

통과한 분들만이 바로 전문 노무사로서

자격을 인정 받으실 수 있답니다.

 

 

 

 

공인노무사 자격증은 총 3차 시험까지

시행이 되며 그 중 최종 3차 면접 시험은

사실상 전원 통과 혹은 1~2명 정도의 탈락자만이

나오는 단계이기 때문에 대부분

1차 2차 시험까지가 노무사 자격증 취득의

중심이 된다고 말합니다.

 

1차는 합격률이 50% 정도로 단기합격생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2차 시험의 경우에는

논술형 시험으로 본격적인 실력 싸움

진입하게 되니 분명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핵심 기초 개념의 흐름과 기출 포인트를

빠르게 파악해 나가셔야 하는 노무사 1차와

 

탄탄한 반복과 회독을 통한 기본기 완성부터

문제 풀이 및 연습으로 진행이 되어야하는

노무사 2차 시험까지!

 

탑에듀 ALL PASS 커리큘럼은 1+2차 시험을

단계적으로 완성해갈 수 있는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1:1 교육상담을 통해서

자세한 학습멘토링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추가 할.인 및 1차 장.학금&2차 환.급 등의

헤택도 제공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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