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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시험과목, 기초영어&상용한자 주의사항!
우정사업본부 계리직 시험이 타 9급 직렬과
가장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계리직 시험과목'이라고 보여요.
보통 총 다섯 과목이라는 학습량 자체에
주저하게 되는 것이 9급 공무원 시험인데요.
계리직공무원 과목은 한국사 / 컴퓨터일반
/ 우편 및 금.융상식까지 총 세 가지만
확실히 준비한다면 합격을 노려볼 수 있어
충분한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장인,
주부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이지요.
물론 계리직 시험과목 수가 적다는 점이
분명한 장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직렬보다 더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의미와 같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세 과목이라고 해서 너무 방심하시기 보다는
다섯 과목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과 노력을
세 과목으로 분배하여 꾸준히 준비해
나간다는 각오로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세 가지 계리직공무원 과목부터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본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컴퓨터일반 >
한국사 > 우편 및 금.융상식 순으로
나타나며 이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잡아야
할 과목은 컴퓨터일반과 한국사입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컴퓨터일반의 경우 난이도가,
한국사의 경우 학습량 자체가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더 오랜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두 번째는 우편 및 금.융상식은 시험 공고가
있는 해에 개정된 내용이 게재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완벽하게 잡고 시작하시기
보다는 대략적인 과목의 스타일을 파악하시고
이후 본격적인 스퍼트를 내실 때 디테일한
부분들을 잡아 가시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심 계리직 시험과목 외에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부분이 바로
기초영어와 상용한자 파트입니다.
특히 초시생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 과목 외에 이 두 가지 파트가
포함된다는 점을 혼란스럽게
느끼시는 경우도 많은 편인데요.
다만 상용한자와 기초영어는 정규 과목은
아니며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상식과목
20문항 안에 2문제 정도 포함되어 출제되고
있는 작은파트 중 일부입니다.
그 비중이 너무 작기 때문에
보통 단기에 점수를 잡아야 하는 경우
기초영어와 상용한자는 처음부터 버리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반대로 어느정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고 판단되신다면 하루 2~30분 내외로
조금씩 베이스를 넓혀가시는 것이
마무리 한 두문제까지 확실하게 내 점수로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계리직 기초영어와 상용한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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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초부터
깔끔하게 잡으면서 무제한 반복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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