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공부 1차 난이도 복병조심!

감정평가사 공부 1차 난이도 복병조심!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객관식입니다.

2차보다는 범위도 명확한 편이지요.

 

더욱이 '남보다 더 높은 점수'가 아닌

'과목별 40점 평균 60점'이라는 일정한

기준이 있는 시험이라는 점 역시

수험생분들의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학습량 자체가 2차에서 확연히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부분

합격후기에서도 1차 공부의 난이도를

중요하지 않기 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만 2차에 비해서 쉬운 시험인 것은

사실이지만 1차만 놓고 봤을 때

몇몇의 복병들이 존재하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감정평가사 공부를 시작하시면서

보통 처음 마주치게 될 난관은 '민법'입니다.

 

법과목은 그 특성상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어투와 용어로 적혀 있는데요.

 

즉, 매끄럽게 읽어지지 않고 다시 돌아가

되새기면서 단어를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는

문자들을 마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회계' 과목입니다.

 

회계는 비단 감평사 뿐 아니라 대부분

전문직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과목으로

손꼽히는 것도 부지기수인데요.

 

민법과는 그 성격이 다르지만 용어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하고

실제 문제풀이에 필요한 계산과 적용에 대한

정확한 '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결국 기초 핵심 파악과 기출 풀이의

중요성으로 귀결되겠지요.

 

 

 

 

감정평가사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과목을 전체적으로 흘러가듯

학습하시는 것이 아닌 개념별로

자세하게 구분지어 범위를 명료하게

만들고 반복해 나가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객관식 시험인 1차에서는

2차보다 이 핵심 범위가 훨씬 적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해 없는 문제풀이로

쉽게 점수를 낼 수 있는 시험은 아닙니다.

 

 

 

 

'너무' 지나치게 깊은 개념 학습으로

시간이 낭비되지는 않는지.

 

혹은

 

'너무' 얕은 개념 이해로 문제 하나하나에

급급해서 임기응변으로 문제를 풀진 않는지.

 

이 두 태도 사이에서 적절한 학습 태도를

갖기 위해서는 결국 커버해야 할 범위를

명확하게 이해시켜줄 수 있는 기초 강의와

역대 기출풀이&분석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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